정보보안 스터디 - 20주차 3일 -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피해 지원

 

 

☞ U+ 스팸전화알림 어플

LG유플러스가 스팸 차단된 번호 확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후후(whowho) 같은 서비스 인걸로 예상이 되는데 자체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U+ 스팸전화알림’ 애플리케이션을 무료화합니다.

 

피싱 메세지, 전화 등 기존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면

관련 광고메세지는 물론 피싱메세지가 많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DDOS 접속 오류 피해 지원

 

16일 발생한 DDOS 공격으로 일정 시간 서비스에 장애가 생긴 소상공인이나 PC반 운영자, 일반 기업고객 등으로 대상으로 인터넷 접속 오류 피해 지원도 24시간으로 접수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에 대한 투자를 기존보다 3배를 늘리는 등

'기본부터 잡겠다.' 고 하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배정도면 기존에는 보안에 대한 투자가 많이 약했다고 예측이 되는데

아무래도 당장의 성과가 나지 않기 때문에 보안을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느끼는 기업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B2B로 영업을 했을텐데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매출 피해가 클 것 같습니다.

 

보안에 대한 대책이 

앞으로 어떤 긍정적 영향으로 연결될지,

공격자들의 더 심한 공격으로 접근해오진 않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